1. 1차전 위닝샷으로 뉴욕의 심장, 농구의 성지로 불리는 MSG을 조용하게 만들어버린 영.
2. 원래부터 열성적인 팬심 + 8년만의 플레이오프 + 1차전 극적인 패배가 합쳐지면서 2차전, 코트에 입장하자마다 엄청난 아유를 받음.
3. 머머리 야유는 저도 첨 보는거같네요.;;;;;;
4. 아래에도 올라온 FXXX라는 찬사를 획득하고 웃음.
5. 패배후 뉴욕관중들에게 자신들의 홈인 A(애틀란타)에서 보자~ 라는 인사를 남기며 퇴장하는 영.
개인적으로 과거 레지 밀러와 뉴욕팬들간의 신경전을 다시 보는거같아서 재미있네요.
이정도 야유와 도발은 시리즈를 더욱 더 재미있게 해주죠.
6. 다만 이렇게 선넘는 애들이 문제.....
7. 선넘는 애들이 문제....(2)
예전에 인디애나와 디트로이트간의 시합에서 아테스트가 관중이 던진 컵에 맞아 관중과 싸우는 일이 생각났는데요, 영에게 침을 뱉은 사람도 그렇고 서버럭에게 팝콘을 뿌린 이 XX도 꼭 잡아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8. 에펠탑 정복하려다 실패한 모란트
9. 모란트의 멋진 엘리웁
10. 자신감이 떨어져 오픈찬스에도 패스하는 KCP에게 멘탈교육하는 르브론.
추가) Fuck Trae Young을 연호하는 뉴역팬들
이겨내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