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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OP2는 훈련소 첫째날 밤에 소등 후

 


 댓글 새로고침
  • 이시국에 2021.06.03 02:05

    현실부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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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 ㅎ하 2021.06.03 06:24

    훈련소는 그래도 낫지.자대에서 첫날밤 소등 후 눈을 감으니 절망감과 암담함으로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라

    1 -1
  • 세류4 2021.06.03 07:25

    난 훈련병 첫행군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한샘콤퓨타 2021.06.03 09:24
    입소 첫째날 저녁 소등하고 누워있을 때 바닥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던 물에젖은 콘크리트냄새가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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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上悠亜 2021.06.03 09:31

    나도 딱 저때 눈물 나던데 꿈땜에 더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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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럼통타이거 2021.06.03 10:30

    맞아~ 난  보충대 몇일 있다가 지낼만 하네 생각하고 훈련소가니 앞이 막막...그래도 동기들과 있으니 내무생활도 없어 좋았는데..자대배치는 두려움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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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왜진씨 2021.06.03 10:40
    난 처음 불침번 설 때
    진짜 여기서 뭐하나 싶더라
    1 0
  • 베이컨계란 2021.06.03 10:43
    다지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군생활 개재미있었음 ㅈ같은놈들이랑 하루하루 스릴넘치는 나날들 간부들과 숨막히는 내기빵들 그리고 같이 일한 선후임들과의 시간... 다시가라고하면 절대 안갈꺼야 ㅎㅎ 그리고 전역날 부대에서 버스태워서 터미널보내주는데 50인승버스에서 동기들이랑 이야기하다 훈련소 첫날밤에 눈감고 깨면 전역일이고 그게 지금이라는 이상한 드립치면서 ㄹㅇㅋㅋ 하면서 웃었던 기억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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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4516 2021.06.03 12:13

    아 멘탈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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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j 2021.06.03 12:49

    딱 첫날 자다가 불침번 근무 서라할때 적응도 안되고 다 처음하는거고 그때가 진짜 멘탈 탈탈털리는데 ㅋㅋㅋㅋㅋ

    0 0
  • 4925 2021.06.03 21:25

    첫 휴가 복귀 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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