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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전세금 1억5천에 시아버지 유산 토지 보상금 1억3천을 더해서 대출 받아가지고
7억 5천짜리 집 사자고 남편이 주장함
여기서 아내 돈은 딱 3천
2.아내는 우리형편에 대출 5억은 부담스럽다고 거절
계속 요구하자 한 번만 더 얘기하면 이혼이다고 으름장
3.결국 그 집은 17억까지 오르고 남편이 존나 갈구다가 너만 보면 아파트 생각난다고 3천 돌려줄 테니 나가라고 이혼 요구
+추가글) 남편 월급은 실수령 550
아내는 프리랜서로 들쑥날쑥한데 최소 연 3000
|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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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산도 남편쪽,능력도 월급도 남편쪽,미래를 보고 투자를 지향한것도 남편쪽... 대부분 남편쪽이라 남편이 어떤맘이 들지 이해가 간다...이혼까지 말하며 막을꺼 였냐ㅡㅡ 그럼 반대로 남편도 그렇게 할수 있지ㅡㅡ 찬반 ㅈ같네 집이 마누라 보다 소중하구나 하는데 그럼 ㅅㅂㄴ이 돈이 남편보다 소중해서 이혼 얘기 했냐 ㅡㅡ남편이 ㅆㄹㄱ라니 부인이 남편도 못믿어 주냐
나같아도 못산다
대부분 자산도 남편쪽,능력도 월급도 남편쪽,미래를 보고 투자를 지향한것도 남편쪽... 대부분 남편쪽이라 남편이 어떤맘이 들지 이해가 간다...이혼까지 말하며 막을꺼 였냐ㅡㅡ 그럼 반대로 남편도 그렇게 할수 있지ㅡㅡ 찬반 ㅈ같네 집이 마누라 보다 소중하구나 하는데 그럼 ㅅㅂㄴ이 돈이 남편보다 소중해서 이혼 얘기 했냐 ㅡㅡ남편이 ㅆㄹㄱ라니 부인이 남편도 못믿어 주냐
나같아도 못산다
남편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애가 둘이나 있는데.. 참..
여태껏 수많은 찬반좌를 봤지만 저런 볍신같은 찬반좌는 첨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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