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집잘간 여자의 인생

남편 입장도 듣고 싶다

진짜 사랑해서 할 수도있는데 욕할 필요는 없지

문제는 생각 짧은 여자들이 저걸 동경해서 자기 남편한테 뱀눈뜨고 째려보는 거지

그냥 나 이만큼 여왕 대접 받는다, 의사 남편이 날 이렇게나 생각해준다 자랑하고 싶은 아줌마의 허풍일 확률이 99%임 ㅋㅋㅋㅋㅋ 물론 집에서 가정주부 한다면서 빈둥대는건 팩트겠지만 말하는 늬앙스랑 실제 삶의 온도는 차이가 많이 날꺼다. 무슨 신혼도 아니고 다 늙은 아줌마를 의사가 저정도로 모시고 살겠냐?? ㅋㅋㅋㅋ

평소에는 예뻐서 넘어갔다고 그래도 방송나가서 저딴식으로 말한거 알면 집에와서 그동안처럼 똑같이 예뻐보일까?

남녀갈등 고조시킬려고 작가가 시켰겠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