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16103323243
"그 나이 먹도록 뭐 했냐? 아파트 있어?"
아파트 경비원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언과 허드렛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일삼은 20대 입주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 경비원의 휴대전화 녹취에는 "그 나이 먹도록 뭐했냐? 아파트 있어?", "멍멍 짖어봐. 짖으면 내가 봐줄게", "내가 입주민이다, XXX야" 등 욕설을 비롯한 이 씨의 폭언이 담겼습니다.
이 씨는 또 10분마다 흡연구역을 순찰하라고 하거나 자신의 카페 인근을 청소하도록 시키기도 했습니다.
갑질을 견디다 못한 경비원들이 이 씨를 신고하자 그는 이들을 찾아가 얼굴에 침을 뱉고 "내일 나오면 죽여버린다"라고도 협박했습니다.
음... 그 없나?
부모 모습이 보이네 안타까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