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2D, 3D CAD 및 BIM 공급 회사인 Autodesk 社 가 라이센스 정책을 변경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트워크 라이센스를 없애고 개별 구매 방식으로 변경 하겠다는 것.
아래는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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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desk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영역에 리소스를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특정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 및 이에 대한 신규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새로운 도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품 또는 서비스 제공 중단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 1단계: 신규 판매 중단 - 시트를 더 이상 추가하거나 새 멤버쉽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기존 멤버쉽을 갱신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지원이 제공됩니다. 새 기능이 릴리즈되지 않습니다.
- 2단계: 제품 사용 중단 - 더 이상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갱신할 수 없습니다. 지원은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bscription 제품은 Subscription이 종료될 때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todesk Knowledge Network 또는 Autodesk Community에서 지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으십시오.
중요:
- 복수 사용자 액세스 또는 네트워크 라이센스가 포함된 1년 멤버쉽은 2022년 8월 7일에 종료되므로 갱신할 수 없습니다.
- 2년 멤버쉽은 2021년 4월 7일에 종료되며 갱신할 수 없습니다.
- 2 for 1 보상판매 프로모션: 2023년 8월 7일 이전에 다음 갱신하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개의 표준 지정 사용자 멤버쉽을 단일 복수 사용자 멤버쉽이나 네트워크 케어 플랜에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명명된 사용자 프로그램으로 전환 FAQ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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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회사에 100명이 라이센스 버전을 이용하면 24시간 캐드를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라이센스 50개만 사도 누구든지 회사내에서 번갈아가면서 사용이 가능했다면
이제 100명이 캐드를 쓰려면 100명 모두 캐드를 구매해야하는 상황.
국내 제조, 건설, 생산 대부분의 회사들이 Autodesk 社의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지출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 됨. 대부분 현재 사용하는 라이센스 비용의 2~3배를 예상함.
당장 내년부터 라이센스 문제가 이슈가 되는데 Autodesk 사는 거의 세계 시장을 독과점 하는 수준이라 대체제가 없음.
시장의 사용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야 하는 EU.
짤붕이 회사들도 이제 중소규모 회사는 캐드 몇개만 가지고 일해야 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