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톈진과 베이징이 영입 다툼. 그래서 이적료 상승.
2. 추후 톈진이 아작 났지만 이미 베이징으로 방향 정한 상태라서 큰 문제 안 됨.
3. 전북이랑 베이징 합의 끝. 베이징이랑 김민재 개인 협상도 끝.
4. 아시안컵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랑 최종 사인만 남은 상황.
5. 이러면 모든 게 끝났다고 함. 합의 깰 수 있지만 깨는 주체가 위약금 지불.
6. 이때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아닌 '다른 에이전트'가 왓포드 뜻 전달. 이적 '제안' 아니라 '의향'.
7. '의향서'는 '영입하겠다'가 아니라 '관심 있는데 이야기 좀 하자' 뜻임.
8. 전북은 자신들이 합의 깰 이유가 없는 상황. 김민재 스스로 합의를 깨야 왓포드랑 협상 가능.
9. 그런데 김민재는 워크 퍼밋 받을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 걸 확인. 왓포드는 워크 퍼밋 발급 안 되면 임대 계획.
10.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출전은커녕 주전 경쟁 기회도 안 주어지는 상황에서 거액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합의를 깰 이유가 없음.
11. 전북 단장도 이적 제안 왔다고 밝힌 적 없음. 이적 의향서만 왔다고 함. 결국 제안 받지 못한 김민재는 베이징과 합의 깨지 않기로 결정.
출처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