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닷새 만에 한강 수중에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을 경찰이 내사 종결로 결론냈다. 29일 손씨 아버지 손현(50)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서울 서초경찰서로부터 변사사건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내사 종결에 부쳤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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