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성자의 폐암원인은 군복무시절 해체작업에서 과도한 석면에 노출되서 발병함.
"안전장비 없이 1급 발암물질 속 軍 복무
술·담배 안하고 건강, 급작스러운 폐암4기"
그러나 국방부는 "싫어 인정 안 해줘 소송해"라는 상이군인에 대한 절망적인 대답....
결국 폐암4기의 아픔몸을 이끌고 여러차례 공판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몸은 더 나빠지고, 결국 상이연금은 나오게 되었으나 이땐 몸이 너무 안 좋아졌음.
게다가 군복무중 작업을 해서 발병이 된 것임에도 국가유공자는 되지 못함.
결국
그렇게 석면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2018년 3월 26일 작고함 .
군복무중 사망이 아니기 때문에 사망보상금도 나오지 않음.
상이연금도 이미 사망했기에 이 고인에겐 아무런 혜택이 되지못함.
여군이 저렇게 사망했으면 바로 페이스북 이슈되고
문재인이 페북에서 '안타깝다'라고 한마디 해주고
그럼 곧바로 군에서 장례 치러주고
티비에선 석면작업 폐암 여군 실상 다큐멘터리 방영되고
바로 유공자 된 뒤에 국립묘지행ㅠㅠ
군대는 군인들이 소모품취급이니 뒤지건말건 신경안쓰지 근데 고귀하신 여군이 석면작업같은걸 할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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