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소리 들어서 빡친 여경

좀 멍청한 말씀인게.. 경찰이 상황을 해결내지 정리하러 출동한 상황에서 저 경찰들은 프로의 영역이서 행동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자기한테 들어오는 호칭에 따지는거 부터가 직업정신이 헤이하다는 증거니 에휴거리는 거지요 ㅋㅋ 편의점 알바 / 진상 고객이랑, 경찰 / 주취자의 대응클라스를 비교하다니 ㅋㅋ 

잣대를 그렇게 엄격하게 들이대니까요. 무엇이든 개같이 하면 개같이 오는게 당연한 진리인데 상대방은 경찰이니깐 개같이하도 참아야해 라고 하는게 갑질 아닌가요? 큰 맥락으로 보면 편의점 알바도 서비스직종인데요? 법정에서 판사한테 반말하고 욕하면 판사가 프로정신으로 아 참아야지 그럴꺼 같나요? 법정모욕죄 바로 구속이에요

애초에 공권력에 저렇게 나오는 놈이 정상이 아니죠.ㅋㅋ

님 동사무소가서 동사무소 근무하는 공무원한테 "야 가족관계증명서 하나 줘봐" 이렇게 얘기하시나요 ㅠㅠ? 이렇게 얘기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애초에 절대적 명제는 먼저 시비건 놈이 있는데 당한 사람보고 못참았다고 비난한다니... 네가 맞았지만 맞아도 참았어야지! 왜 못참아!!...

때린 사람은 욕 하나 없네요 ㅋㅋㅋ

그렇게 말 안하는데?

말 그렇게 안하는데 뭐가 문제가 되심?

비유좀 제대로 들어 아줌마

상황이 다르잖아 이 아줌마야

ㅋㅋ 따박거리면서 멍청한거 티내시는데.. 또 왜 자기 유리한 예를 드시면서 판사가 나오나요.. 저 주취자가 여경과의 대화에서 명칭을 조심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법정은 법정모독죄라는 명쾌한 합의의 법앞에서 지켜야하는거니 이상황과 등치 시켜서는 안되죠. 그리고 애초에 저 여경이 아줌마 소리듣고 주취자 대 공권력으로 대응했으면 이런글이 올라오지도 않죠.. 아줌마소리말에 발끈해서 개인적인 대응으로 아저씨라고 했으니 욕먹는겁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지만 모든 사회가 평등할수는 없는겁니다.

따블로강혜정 이랑 대화 안통해 그러다 혈압으로 쓰러짐 걍 무시

여경이 주취자한테 명칭 조심하란 법 없어요 그러면 손님이 알바생한테 반말 못 산다는 말 법 있나요? 말 잘 하셨네요 저 여경이 주취자가 아줌마 라고 했다고 공권력을 행사 했나요? 전혀 행사 하지 않고 참았는데요? 모든 인간은 평등하지 않죠. 모든 사회가 평등하지 않은데요?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냥 존나 단순하게 주취자가 여경한테 아줌마 한 거고 여경이 못 참은 건데 이게 이걸 여경 잘못 100이란 건가요?

먼저 막 말 한 사람 한 테는 한 마디도 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