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량의 미세플라스틱, 나사에 포착
중국, 미세플라스틱 오염원…의심에서 확신으로
2017년 6월 22~27일 사이 관측된 (중국 항저우를 지나는 첸탕강(錢塘江)에서 서해로 분출되는) 미세플라스틱(적색)의 흐름. 미시간대 연구진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는 미시간대 연구진이 나사의 인공위성(CYGNSS)을 이용해 중국 양쯔강(揚子江)과 첸탕강(錢塘江) 하구에서 서해로 분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흐름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과 일본으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의 양쯔강 하구는 오랫동안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으로 의심받았지만 시각적 자료로 그 흐름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된 나사의 인공위성은 레이더를 이용해 허리케인의 세기와 풍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8개의 작은 위성들로 이뤄진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36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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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 내전이나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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