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태스크포스)’는 다음달 초 출범하는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핫펠트를 섭외했다. 핫펠트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성범죄 등 성폭력에 대응하는 정책과 제도를 논의해 법무부에 제안한다. TF는 2018년 1월 검찰 내 성폭력 은폐 의혹을 폭로해 한국 사회에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팀장을 맡았다.
TF는 핫펠트가 여성 아이돌의 성상품화 논란과 여성혐오적 비난을 직접 경험해 전문성이 충분한 데다 ‘페미니스트 선언’을 할 만큼 소신을 갖고 연예계에서 활동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여성 연예인이 딥페이크 기술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대상인 점도 고려했다.
여성 아이돌 성상품화 논란 ㅋㅌㅋㅋㅋㅋㅋㅌ
페미 선언하면 법무부 전문 위원 가능하다 짤붕이들도 어서 페미하도록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정부
비전문가 엄청 좋아하네 정치도 비전문가처럼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