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토니 히메네스는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다.
토트넘에서도 최고의 골키퍼 코치이고 내 친구다.
골키퍼 앞에 2명 미드필더 놓는다면, 첫번째로 이반 데 라 페냐.
내가 같이 뛰어본 가장 재능있는 선수 중 하나다.
내 생각에 가장 완벽한 선수 중 한명이며, 공간이 없을 때도 공간을 보는 재능이 있었다.
그는 특별하다.
다음은 미켈 아르테타.
파리에서 뛸 때 그는 매우 어렸지만, 빛나는 재능이었다.
성숙했고 피치 위의 리더였다. 그의 축구지식은 어릴 때부터 나를 놀라게했다.
시니어 레벨에서도 통할 만했다.
공격진을 뽑기는 매우 어렵지만, 호나우지뉴는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호나우지뉴는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피치를 누볐지만, 마치 삼바 댄스를 추는 것 같았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었고 그와 같이 뛰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운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The King' - 디에고 마라도나.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그는 작은 마을에서의 어릴 때부터 아르헨티나에서 늘 중심에 있었고, 언제나 탑에 있었다.
마라도나는 캡틴이 되어야만 한다. 아니면 그 밖에 누가 또 있나?
수많은 선수들이 벤치에 앉을 자격이 있지만, 나는 제이제이 오코차를 뽑겠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으로.
놀라운 선수고. 그의 재능과 기술은 놀랍다.
그리고 이놈은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