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99466?lfrom=kakao
그 동안 국가적으로 일어난 사건의 기억공간은 대부분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만들어짐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4년 10월 21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995년 9월 26일
붕괴사고 이후 삼풍백화점이 있었던 자리에 위령탑을 세우려고 했으나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양제 시민의 숲에 위령탑이 세워짐
인간적으로 세월호 침몰사건은 안산시나 사건이 일어난 현장이 보이는 진도 팽목항 근처에 세워야 되는거 아니냐?
이걸 왜 광화문에 쳐 새울라고 하는지 ㅉㅉㅉ
훠훠훠 미안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