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란 “페미인데 나보다 이쁜 거 인증하면 1500만원 준다.”

이건 좀 위험한 공약인게
페미선언한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가페적인 인류애'를 페미니즘의 정의로 착각하고 있는 자칭 페미니스트들도 세상에 꽤나 많음.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은 당연히 저런 방구석 인방세계에 관심없겠지만
세상에 그런 부류가 적지않게 있다는거고 그걸 설명하기 위한 단적인 예시로 들었던거임.
과연 모든 페미가 못난 자신을 대하는 사회에 대한 개인적차원의 분노에서 시작하는가?
그렇기 때문에 다 뚱땡이에 빻았는가? 라는 의문이면 그건 확실하게 아니라는거임.
비판적정보수용능력이 결여된 인본주의자들이면 외모와 상관없이 사회주의나 페미니즘같은 이상론의 결과만보고서 빠져들기 쉬움.
남부럽지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페미를 지지한다고 자랑스럽다는듯 말하는 인터뷰영상이 한두개가 아님.
꼭 열등감에서 피어난 광기가 아니라 인본주의자의 순진한 오지랖이나 선민의식일수도 있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으로 페미라고 할수도 있음.
이런 경우 외모나 사회적위치와 아무 상관없을수 있음.
이런 사람들이 연예계에만 있겠음?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것뿐이지 리서칭해보면 페미니즘정책에 찬성표 던지는거임.
근데 저런 컨텐츠를 한다는건 결국 "페미하는 이유는 외적열등감밖에없다"라고 본인이 자신있게 확정지었으니 저러는거 아니겠음?
일단 그 주장도 틀렸거니와 만약 맞다고 치더라도 외모와 결부지어서 혐오하는것뿐 대외적으로 페미가 틀렸다고 말할만한 당위성을 가지지 못하는 소모적인 감정행위일뿐임.
이런 짓은 중립 유동층들의 지지철회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하면 안되는 짓임

감동이군~!

감동란이 이름인가? 감씨야? 

 

ㅋㅋ

이건 좀 위험한 공약인게
페미선언한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가페적인 인류애'를 페미니즘의 정의로 착각하고 있는 자칭 페미니스트들도 세상에 꽤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도하네

상향 평준화 됬네

방구석 페ㅁ가 그럴수가 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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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