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페인트칠이 군데군데 벗겨진것 말고든 외관상 하자는 없음
그러나 지하로 내려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수도관에서 물이 세고 있으며
바닥에 물이 고여있음
이 아파트의 나이는 41년
수명이 100년도 넘는 다른나라아파트에 비해 오래된건 아니지만
배관을 바꿀려고 하면
벽전체를 들어내야하니
배관나이가 곧 집의 수명임
하지만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100년을 버티도록 설계한 아파트가 있는데
바로 장수명아파트
아파트의 내구성을 대거 키우고
배관과 배선도 콘크리트 안에 묻지 않고 밖으로
노출해 수명이 다되면 벽을 뚫지않고도 언제든지 교체할수있음
배관뿐 아니라 집 내부 구조변경자체도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자유롭다고함
기존 아파트 보다 3~6%정도
건설비용이 더들지만
철거나 재건축 주기가 길어줄어 따라 건설과 유지 보수에 비용되는 비용이 18%정도까지
줄어들것으로 기대한다고함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