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경우 타 국가의 국가대표와 달리, 각종 훈련비, 수당 등을 지급받으며, 연금, 각종 교육 혜택 등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비용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어,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체육회는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해야 할 의무가 있고, 국민의 정서와 어긋나게 논란의 소지가 있는 선수를 대표선수로 발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향후에도 이러한 원칙은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불편부당하게 적용해 일관성 있는 스포츠 행정을 추진할 것이다.
본문은 지난 리우 올림픽때 박태환 도핑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보도자료인데
우리는 숏컷이라서 해명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서 국가대표가 남성혐오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거임.
+ 다른 올림픽 대표 숏컷 선수들은 논란 된적이 없음.
개인종목 성과에 혜택주는거랑 근로 수당 지급하는 거랑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