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내정자는 연합훈련의 구체적인 내용을 북한에 알려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그는 “북한의 핵 공격이 임박했다고 간파되면 선제 공격하는 내용이 (훈련에) 들어가 있다” “수백 곳을 우리가 먼저 공격하는데 북한 입장에서는 어쨌든 공격을 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이 제일 싫어하는 참수훈련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며 “연합훈련을 하더라도 이런 훈련은 이번에 안 한다는 걸 간접적으로 밝혀야 한다” “김여정이 이야기했으니 성의 표시를 하면 남북관계가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32222?sid=100
ㅋㅋㅋㅋㅋㅋ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