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맞아요 3대 신경전달물질중 하나인 도파민을 
수용체가 있긴하죠  
포르노로인해서 도파민이 과다분비되고 
수용체에서 도파민을 수용하기위해 
자연스레 허용용량을 늘리고 
그러다보면 일상생활에선 포르노만큼 도파민이 분비되긴 어렵기때문에 수용체에선 도파민이 부족하면 
즉 우울감 무기력해진다는거 맞아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수용체는 돌아옵니다 
그래서 포르노를 안보는건 삶에 도움됩니다 
그 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굳이 금딸을 하는건 너무 자신을 학대하는겁니다 
주 1회~2회정도는 무난합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겠지요 

다 좋아요 제가 근데 삶을 바꾸고자하는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있어요  

지금 더 중요한건 스마트폰과 TV 각종 미디어물들이 
더 안좋습니다.  

우리 뇌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그 휴식을 방해하죠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자기전까지 만지고 일어나서도 바로 스마트폰만 
만지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럼 뇌는 피곤에 쩔어있습니다 

제가 하나 장담할게요 일주일정도 
스마트폰은 전화로만.사용하시고 
집에선 티비 보지마십시오  

그럼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평소 눈여겨 보이지않았던 집안 구조가 눈에들어오고 
집을 꾸미기시작하거나 청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을 꾸미기시작하죠  

집은 자신의 마음상태를 나타냅니다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면 
사실 집을 정리한거지만 마음도 같이 정리한겁니다 
지금 제 말이 어렵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무슨말인지 알고싶다면 
일주일정도 티비는 보지마시고 스마트폰도 전화로만 
사용해보세요 단 일주일만으로도 변화가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생루이스 2019.03.04 17:14
    금딸 이야기 하다가 폰 보지말란 소리는 왜 나오는거여
    0 0
  • ㅇㅀㅎㄹㅇㅎㅀㄹ 2019.03.05 00:04
    농담이 아니라 도파민 중독은 너무나 쉽게 다가온다. 아무런 노력 없이 손가락질 몇번만으로 큰 쾌락이나 즐거움이 다가오는데에 현대인이 크게 노출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왜 인생에 이렇게 즐겁지가 않을까는 누구나 쉽게 하는 생각일텐데, 진지하게 스스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화성인 재벌가 시집 보내기편 딸 근황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536 3
베스트 글 mp4 ㅇㅎ) 호불호 하체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239 2
베스트 글 mp4 ㅇㅇㅎ?) 파마하는 누나 ㄷ ㄷ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567 2
베스트 글 jpg 'WHO의 게임=질병 선포'....국내 도입 가능성 논란 중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87 2
베스트 글 뉴스 충북 영동군 재난담당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 new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92 2
베스트 글 jpg [단독]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 향년 81세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111 2
베스트 글 jpg 전국진, 쯔양 관련 300만원 받은 사실 인정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460 2
베스트 글 mp4 남자가 키스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211 1
베스트 글 jpg 39살 젊은 엄마와의 마지막 하루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67 1
베스트 글 jpg 재난담당 20대 공무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197 1
732 txt '12.5kg 감량' 한혜연, 다이어트 비결 단마토 김선생 2020.02.24 450 0
731 txt '1월 결혼' 한다감 "예비남편 자상…'믿음' 느껴져 결심" 김선생 2019.11.20 315 0
730 txt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끝나는 시간은 김선생 2019.11.14 240 0
729 txt '3년 28억원', 두산 김태형 감독 재계약 김선생 2019.10.29 151 0
728 txt 'VIP' 곽선영, 카멜레온 연기 김선생 2019.11.26 253 0
727 txt 'VIP'가 자체 최고 시청률 1위 김선생 2019.11.27 403 0
726 txt '기생충' 북미 수입 131억원 김선생 2019.11.27 248 0
725 txt '대구코로나' 표현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 3 김선생 2020.02.24 418 1
724 txt '보복운전' 최민수 자존심에 상처 김선생 2019.11.19 129 0
723 txt '보좌관2' 이정재X신민아, 또 다른 위기 김선생 2019.11.18 267 0
722 txt '사랑의 불시착' 빛낸 5중대원 김선생 2020.02.19 279 1
721 txt '씨맥' 감독, 무기한 출장 정지...드래곤X '날벼락' 김선생 2019.11.20 304 0
720 txt '아침마당' 유산슬 "눈빛과 카리스마로 트로트계 정상 오를 것 김선생 2019.11.18 221 0
719 txt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1심서 사형 1 김선생 2019.11.27 192 0
718 txt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열정 충만 체육교사로 '강렬 변신 김선생 2019.11.14 166 0
717 txt < 크리스마스 기념 FC2 레전드 엄선작 > 8 재력이창의력 2022.12.23 17225 13
716 txt "美 톱가수도 비싸서 못 맡기는 의상제작을…"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위한 투자 대단하다김짤 2023.07.14 15363 0
715 txt "류현진, 캘리포니아 선호 김선생 2019.11.21 320 0
714 txt "신천지로 잃어버린 청춘 돌려주세요" 신도들 잇단 소송 5 무야유 2022.04.02 1064 3
713 txt "아이가 사고 칠까봐" 10대 아들 정관수술시키는 부모들 1 합정동김선생 2019.02.23 405 1
712 txt "유리 팬들에게 미안하다" '유리 오빠' 권 씨 10년 1 김선생 2019.11.14 279 0
711 txt "육군7군단, 무리한 훈련 강요…환자들엔 병명 적힌 '인식표'" 7 애드블럭싫어 2019.08.08 381 0
710 txt "의료 민영화" 선동에 대해 바이탈과 의사가 긴 글 적습니다. 3 피부왕김선생 2022.03.11 353 1
709 txt "이겨낼 수 있어" 연예계도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김선생 2019.11.20 210 0
708 txt "자수하러 왔습니다" "종로서로 가세요"…눈앞에서 피의자 내보낸 경찰 4 애드블럭싫어 2019.08.19 39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