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위관리직 목표제를 도입하고 여성임원 비율이 높은 기업에 공적 연기금을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치권을 포함한 여론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꿋꿋이 소신을 관철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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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공기업, 교원, 군인, 경찰 등 공공부문 각 분야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2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통틀어 이 비율을 지키지 못할 경우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