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원인 제공했을 듯"…'이별 통보' 남친 찌른 울산 女 옹호한 여초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데일리안 = 전형주 기자] 연인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한 20대 여성에 대해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동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23일 한 여초 커뮤니티에는 전날 울산 남구에서 연인을 살해하고 투신한 20대 여성을 다룬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글 대부분은 '남성이 살인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한 네티즌은 숨진 여성의 명복을 빌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냐"고 동정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자는 원래 사람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남자가 대체 뭘 했길래 (살인을 한 것이냐)"라고 말했다. 피해 남성을 스토킹범으로 모는 댓글도 있었다.
23일 한 여초 커뮤니티에는 전날 울산 남구에서 연인을 살해하고 투신한 20대 여성을 다룬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글 대부분은 '남성이 살인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한 네티즌은 숨진 여성의 명복을 빌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냐"고 동정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자는 원래 사람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남자가 대체 뭘 했길래 (살인을 한 것이냐)"라고 말했다. 피해 남성을 스토킹범으로 모는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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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가해자여도 여자라는 이유로 옹호해주는게 페미니즘식 성평등. 저런 댓글 남기는 여초사이트하는 20대 여자들이 100만이고 20대 여자들 평균 성의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페미들이 피해자, 인권, 성평등 어쩌고 외치지만 페미의 관심사는 오로지 남성혐오밖에 없다는 반증이죠. 당연한 현상이에요. 가해자가 남성인가? -> 공격 가해자가 여성인가?그럴만 했겠지 뭐, 사격중지!
(페미반응)
와.. 여자 옹호 댓글로 좌표찍고 도배중. 페미니스트들은 인간의 탈을 쓴 괴수와도 같다. 저들이 성평등 세력의 실체
남자가 원인 제공했을 듯"…'이별 통보' 남친 찌른 울산 女 옹호한 여초 카페
남자라서 당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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