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규모…충북경찰청, 이송·경비 계획 준비중
진천 혁신도시 내에는 대규모 인원을 수용 가능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있다. 인재개발원은 최대 5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지난해 1월 중국 우한 교민 173명을 2주간 수용한 바 있는 만큼 내외국인의 관리·통제가 원활하다는 점 등에서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도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이송과 경비, 경호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수용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 관계자는 “충북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등이 아프간 현지인들을 수용할 장소의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고, 진천으로 결정될 경우 바로 수용 가능토록 사전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우리 정부 활동을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은 이르면 25일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450#09SX
다만 수용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 관계자는 “충북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등이 아프간 현지인들을 수용할 장소의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고, 진천으로 결정될 경우 바로 수용 가능토록 사전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우리 정부 활동을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은 이르면 25일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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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형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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