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3094603

 

 

요약

 

1. 친모가 2살때 이혼 후 연락 끊은 딸이 커서 소방관으로 근무 중 죽음...순직 인정됨

 

2. 31년간 연락 없던 친모가 나타나 순직 보상금 50%인 8천만원과 연금 매달 91만원 받아감

 

3. 친부와 언니가 양육비 소송 승소.... 7700만원 지급 판결 받음

 

4. 친모 일시불로 4천만원 지급하고 나머진 3700만원은 5년에 걸쳐 월61만원씩 지급하기로 합의 종결 (3700만원은 이미 좋타고 써버렸음)

 

5. 6월23일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기존 부모 무조건 각각 50%에서 양육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수 있게됨.

 

6. 친부와 언니 공무원연금공단에 유족급여 제한신청함

 

7. 친모의 기존 연금 50%에서 15%로 낮아지고 친부의 비율은 50%에서 85% 바뀜.

 

8. 친모 월 유족연금 91만원에서 136,500원으로 감액됨

 

9. 법개정뒤에도 받았던 6~8월분 273만원중 2,320,500원은 다시 토해 내야함. (이 돈은 친부한테로 감)

   그리고 5년동안 양육비 미지급 매달 61만원씩 전남편에게 줘야함.

 

 

 

 

 

매달 136,500원씩 통장에 들어오면 무슨 생각이 날까?


 댓글 새로고침
  • 이설BEST 2021.08.29 13:06

    결국 13만원들어오는건데 그거받으면서 평생 아이나오는 악몽꿔라

     

    이것도 구하라덕분에 바뀐거다

     

     

    5 0
  • 神의한수BEST 2021.08.29 11:36
    개쩌네 누군가에게 듣고 신나게 신청했겠지..
    4 0
  • knightjw 2021.08.29 10:02
    양심은 지능에 달려 있다는데..... 지능 딸리는 것들 참 많아
    1 0
  • qbdp 2021.08.29 10:47

    그나마 참교육

    0 0
  • 일회용 2021.08.29 10:50

    미약하나마 미개한 동물을 좀 혼내주긴 한거같다

    1 0
  • 三上悠亜 2021.08.29 11:06

    저련년은 반성보다 억울해 할껄

    1 0
  • 神의한수 2021.08.29 11:36
    개쩌네 누군가에게 듣고 신나게 신청했겠지..
    4 0
  • 비류냥이 2021.08.29 11:54

    친모 본인이야 꿀빨것이 줄어들어 억울하다고 난리것지만.

    매달 13만원씩 불로소득이잖아. 

    거의 쌩판 남인데. 피 섞였다는 이유하나로.

    뭐가 억울할까..ㄷㄷ

     

    1 0
  • 이설 2021.08.29 13:06

    결국 13만원들어오는건데 그거받으면서 평생 아이나오는 악몽꿔라

     

    이것도 구하라덕분에 바뀐거다

     

     

    5 0
  • 영이시기 2021.09.30 10:05

    당연한일 나머지도 안줘야하는데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군대간 오빠가 사망한후 여동생이 알게된 진실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616 5
베스트 글 jpg 재난지원금 낭비 레전드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618 4
베스트 글 jpg 상상도 못한 카공족 퇴치 묘수ㅋㅋㅋㅋㅋㅋㅋ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23 534 4
베스트 글 jpg 거하게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498 4
베스트 글 jpg 8년차 응급의학과 전문의다.blind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23 334 3
베스트 글 mp4 인스타 필터 대참사 ㅋㅋㅋㅋㅋ큐ㅠㅠ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414 3
베스트 글 jpg ㅇㅎ?) 해외에서는 한국과 달리 불법이 아닌 것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641 2
베스트 글 jpg 부천 화재나서 다치고 떨어지는데 춤추고 웃은 문신충들.news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411 2
베스트 글 jpgif 노력을 안한다고 오해를 받아서 억울하다는 개그맨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23 430 2
베스트 글 jpg ㅇㅎ) 나랑 사귀려면 한일전마다 일본을 응원해야돼 1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23 675 1
473953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3952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3951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3950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473949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473948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3947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3946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3945 jpg 시어머니 학대하고 싶어요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3944 jpg 칼 10만개로 만들어진 천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3943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3 0
473942 jpg 화성 외국인 교도소 인권유린 논란 1 감자킹 2021.10.05 53 0
473941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3 0
473940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3 0
473939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8 jpg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7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6 jpg 칭찬으로 여자 마음을 얻지 못하는 이유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5 jpg 한국 초고가 주택 분양가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4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3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2 jpg 아빠가 치과의사인 걸 숨긴 친구 막내휴일 2021.10.24 53 1
473931 jpg 피시방에서 라면만 끓이던 알바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30 jpg 살벌했던 서부시대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3929 jpg 스타벅스에 숟가락 얹으려던 좌빨 민노총 막내휴일 2021.10.24 5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59 Next
/ 18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