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들 인성 수준

난 예비군 갈떄마다
내가 먼저 같은방 배정받은 아재들하고
이야기해서 퇴소할때 주는 차비 걷어서 우리방 맡은 짬찌끄래기
한테 야임마 너가 고생해서 형들이 주는거야 하면서 용돈주고 왔었는데

2009년에 감삼돠 하면서 끄윽끄윽 울던 일말 짬찌끄래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예비군 선배들한테 시달리다가
이런거 받아본거 처음이라고 울던놈 아직도 생각나네

난 예비군 갈떄마다
내가 먼저 같은방 배정받은 아재들하고
이야기해서 퇴소할때 주는 차비 걷어서 우리방 맡은 짬찌끄래기
한테 야임마 너가 고생해서 형들이 주는거야 하면서 용돈주고 왔었는데

2009년에 감삼돠 하면서 끄윽끄윽 울던 일말 짬찌끄래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예비군 선배들한테 시달리다가
이런거 받아본거 처음이라고 울던놈 아직도 생각나네

나 군생활 할때도 예비군올때마다 카드주면서 과자 사오라고 시켜서 먹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사라져서 어디가있는줄도 모르고
PX에서 분대원들 먹을만치 사봐야 2만원 안팍이라...지금이야 내가 돈을 버니까 이쯤이야 별거 아닌데
그때는 나도 나중에 예비군 가면 사줘야겠다했는데
정작 예비군훈련은 예비군훈련장가서 병사들 만날일이 없더라 ㅋ
(동원딱1번 갔는데 그냥 예비군만 하는 부대여서 다 예비군들이랑 생활해서 기회가 없었어)

훈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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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면 된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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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야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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