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남녀간 존중 가르쳐야 할 시대, 내 딸은 성 평등 사회 살았으면”
젠더감수성 뛰어난 딸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흰 머리 희끗희끗한 아빠들이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요리를 배우고, 김장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 4일 신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주점에 모인 ‘아빠페미’의 모습.
“대체 무엇 때문에 여성 수만 명이 ‘자신의 일’인 것처럼 거리로 나와 울분을 터뜨리는지 의아했어요. 그런데 공부하면서 깨달았죠. 남성들은 평생 약자의 처지에 놓일 일이 별로 없으니, 여성이 갖는 근본적 불안과 분노를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것 자체가 ‘기울어진 젠더 권력’이라는 걸요.”
https://m.news.nate.com/view/20190124n03288?sect=soc&list=rank&cate=interest
저런 인간들 특 ) 마누라한테는 최악의 가부장적 남편. 페미니즘 공부한답시고 집에 와서는 마누라한테 호통치면서 눈부라림ㅋㅋㅋ
ㅂ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