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위로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있는데 감사를 안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식사비 부풀리기, 직원 격려금 지급 등 말도 안되는 방만 운영이 가능한 구조가 만들어진거죠
그중에 하나가 주유비인데, 7명 소속된 보좌관실에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 남짓 주유비를 4800만원 썼다고 합니다.ㅋㅋㅋ
심지어 하루에 18차례 주유비 청구한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직장인들도 예를 들어 월 50만원까지 주유비
지원해주는 직장 다닌다고 하면, 자기는 그 달에 주유
30만원밖에 안했으면 나머지 20만원 자기 부모나
형제차에 주유하고 영수증 받아서 대신 청구하는 사람
많습니다. 주위 영업맨 하는 친구가 말해줬네요.
그래도 일반 직장인인 경우는 민간 기업이고, 기업이
당연히 그런 가능성도 고려해서 직원 복지해주는거고
한도는 정해놓았으니 상관없겠으나.....(눈감아주는 경우도 일부러 있을테고..)
국민한테 돈 받아쳐먹으며 일하는, 그것도 타이틀이 '진상규명위원회'면서 주유비로 세금 날려먹으면 안되는거 아닐까요ㅋㅋ
얘네가 뭐하는 애들이냐구요?
대표적으로
'천안함 재조사하자!'..ㅋㅋㅋㅋㅋ
도둑놈!!!! 허경영의 이 말은 정말 맞는말이었네.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