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대상이 적은 일반인 입장에서야 어쩌다 한두번 있는 저런인간이야 무시하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애들이 수십 수백이 쌓이면 당연히 멘탈이 나가져.
롤에서 4인 친목파티 만나서 내 KDA가 아무리 우월해도 정치질로 병신취급당하면 개빡치는게 사람인데 그런새끼들이 수십수백이 되봐여 ㅋㅋ
소신으로 이겨낼수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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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대상이 적은 일반인 입장에서야 어쩌다 한두번 있는 저런인간이야 무시하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애들이 수십 수백이 쌓이면 당연히 멘탈이 나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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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접점 적은 일반인의 멘탈로는 그럴수 있는데 그건 말그대로 일반인한테나 알맞는 마인드 세팅이지
저런 얘들 수백수천이 있는 바닥에서 일하고 있는 저 사람이 일반인의 멘탈을 가지고 저 일을 하면 안되죠.
내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그 부분임.
직원과 CEO가 회사내에 일어나는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듯
하물며 같은 노무자입장인 고객센터 ARS 상담원 마인드랑 엔지니어 마인드랑도 차이나는데
자기 채널을 꾸리고 컨텐츠를 창작하고 네티즌들의 평가에 따라서 인기가 좌우되는 사람이 일개 지나가는 네티즌 내부랭이랑 마인드 셋이 똑같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님 비유대로 롤로 치면 님은 그런 상황에서 뭘할꺼같음?
내가 봤을때 이성적인 처세술은 둘중하나임.
겜 탈주하던가 , 아니면 버러지들 떠드는거 병먹금하고 최선을 다하는거임.
어짜피 열내봤자 외부상황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같이 욕하고 키마샷건 치면
옆에 사람이 쳐다보기엔 자기 분에 못이겨서 씩씩거리는 한심한 새끼일뿐임.
좆같으면 안하면 되고 할꺼면 감수해야지

님 누가 님을 계속 건드리는데 마인드셋한다고 오감이 사라지나여? ㅎㅎ
님이 말하는 ceo와 직원얘기처럼 님이 말하는건 생각의 관점이고 저건 외부자극에대한 방어기제가 터지는건데 이걸 의식적으로 조절할수있다면 부처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