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한 거스 히딩크 감독에 대해 중국 매체인 수핀 풋볼은 "히딩크는 한국에서야 영웅일 뿐, 중국에서는 역적이다. 그는 중국 축구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 했다."고 혹평했다.
히딩크 감독은 1998년 월드컵과 2002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와 한국을 4강에 올리고, 뒤이어 호주, 터키, 러시아에서도 성과를 보였으나, 중국 U-23 지휘봉을 잡고서는 베트남에게 충격패를 당하는 등 좋지 못 했다.
해당 매체는 "모든 게 히딩크 탓은 아니나, 그는 2002년처럼 열정적이지 않았다. 중국의 돈을 얻으러 온 휴양객 같았으며 처음부터 중국 축구는 부족해서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둥 비하했었다. 그게 악몽의 시작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히딩크는 중국의 U-23 지휘봉을 잡으며, "영광이다. 잠재성이 풍부한 팀이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5597254
아무리 유능한 과외선생도 학생 대가리가 기본은 해야 뭘 작전을 짜고 시켜보고, 이렇게 저러게 가르치면서 성적을 올려주는거지.
어머님 아버님 잘 들으세요, 쭝꿔 학생은요 기본적으로 대가리자체가 개똥이에요. 그 누가 와서 가르쳐도 안되니까 그냥 뒤질 때까지 사고만 안치고 쳐놀다 뒤지게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