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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새끼 인성도 개쓰레기 인성이지만, 출근하는 동안 차안에서 버스 안에서 5초 걸리는 답변도 안한거 보면... 관심 없었던거지
그럼 그 남자쪽은 그 짧고 의미없는 대화중에 굳이 말을 걸어올만큼 관심이 생겼어서 대화를 걸었을까?
그냥 소개받기로 합의되었으니까 결정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거지.
본인이 카톡 몇초도 못할정도로 바쁜 현실을 살고있었으면 소개를 받으면 안되는게 맞는거임.
설사 갑자기 바빠졌다고 해도 그건 본인 사정이니 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해야할 부분이지
상대방이 자신의 사정을 이해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요구할 명분은 없다고 봄.
그리고 무슨 회사인지 몰라도 요즘세상에 밥먹고 화장실가고 잠깐 쉬고 하는 몇초간의 찰나에도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답장하고도 남는다.
시간없었다는건 어떻게든 자기합리화에 핑곗거리 밖에 안됨.
관심없으면 관심없다고 말하고 자르던가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것같으면 바빠서 이따 연락한다고 하던가
상황탓하기엔 언질 한두마디면 충분히 상대방 기분안나쁘게 하면서도 본인하고싶은대로 할수 있었지만
그런 하찮고 가벼운 배려조차 하지 않았고 본인의 과실에 대한 성찰은 1도없네.
나였으면 폭언까지는 안했겠지만 저런 멍청한 상황대처나 이기적인 마인드에서 걸렀을듯.
나도 시간이 없었다는 건 당연히핑계라고 생각함 나는 저게 핑계라는 걸 부정하는게 아님
물론 연락 못한다고 미리 말하거나, 적어도 출근하는 중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말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쨋든 놓친건 여자 잘못이고. 난 그 이후에 회사 출근하고 나서 여자가 굳이 대답할 만큼 남자를 신경 썼어야 하나? 라는 포인트였음. 글에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뭐.. 알고 있구나. 하고 넘어가 버렸음. 이건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더 괘씸하긴 함. ㅋㅋㅋ
그래도 이후로 여자 사회생활이 저 작은 틈새로 인해서 망가질 수도 있는 건데, 아직 뭐 중요한 관계도 아닌 사람을 위해서 그런 희생을 해야 하느냐 하는 거임. 겨우 그거 못하는거 이해 안간다는 사람 있는데.... 진짜로 저런 곳이 있음... 오줌도 못싸고 오전내내 일하면서 영혼 탈곡되다가 점심 먹을 때 되서야 겨우 오전내내 쌓인 카톡 하나하나 확인하는 회사도 있음.....(우리회사도 바쁜시즌에 그럼... ㅈ소라서....)
그리고 애초에 소개를 받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은. 주선자가 아끼는 동생이라는데, 난 아끼는 사람한테 주위 사람 소개해달라고 안 함... 사이가 개 망가질 수 있는거 뻔히 아는데. 저거 높은 확률로 아는 동생이 둘 묶어준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솔직히 저 폭언이 더 나빠 보임. 그냥 좋게 말할 수 있는 거잖아. "바쁘신가 보네요." 라거나. "제가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그래도 시간 되실때 연락은 한번 주세요" 라거나.... "뒤지셨나?" 가 뭐임..... 뭐 학생도 아니고. 27이나 먹어서.
뒤지셨나요는 애미가 창년이라서 그런거 같네
ㅋㅋㅋㅋㅋ 저딴게 배댓이라고?
우리나란 왤케 피해자 감싸주기 많이하냐
글의논지가 그거냐? 연락못받아 잠수차단당한ptsd있나?
어떤 제정신박힌놈이 연락 반나절안햇다고 뒤지셧나요라고카톡보내?
누가 여자가 0잘못 남자가100잘못이래?
연락을 하던말던 예의범절문제지 정상인이고
반나절 연락안된다고 뒤지셧나요보내는건 누가봐도 비정상인데
여기서 피해자감싸고 여자도잘못잇네라는 논리로 댓글쳐쓰고잇네 ㅋㅋㅋㅋ
역겹다아주!
그 예의를 누가먼저 안지켰는지를 따지는 논리인데 뭔 피해자를 감싸고 말고가 나옴?
그리고 서로가 서로한테 피해자이자 가해자인데 뭔놈의 피해자타령임
먼저 글쓴 사람이 일방적인 피해자 되는거임?
그럼 저 상대방 남자쪽도 일방적인 입장 글로쓰면 피해자 되는거?ㅋ
아니면 더 심한말한게 남자니까 남자가 잘못한거라고 말하는건가?
난 남자가 더 인성터진사람이고 잘못의 경중으로 치면 더 무겁다고 말하고있으니
중고딩마냥 누굴 감싸네 마네 , 평소에 얼만큼 당하고 살았었냐 같은
그딴 1차원적인 반응은 보이지마셈.
발상수준 존나 하찮아서 인류애 떨어지니까.
내말은 근본적인 원인제공은 여자가 했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나?
내가 고의든 아니든간에 누군가한테 실수를 했어.
근데 알고보니 그새끼는 좆같은 새끼였어.
그래서 나한테 좆같이 굴어.
그럼 이럴경우 누구잘못일까?
좆같이 구는 새끼한테 인간적으로 너무하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원인제공은 내가 했으니 내 잘못이지.
내가 애초에 잘못을하지 않았다면 좆같은 새끼였어도 나한테 좆같이 굴만한 명분은 없었을테니까.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쓴거지 보지년들 양치할때도 똥쌀때도 폰들고 살던데ㅋㅋ
예의없는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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