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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 즉 고독사로 추정되는 인원은 2017년 2008명에서 2020년 3052명으로 3년 만에 52%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세 미만의 청년고독사는 2017년 63명에서 2020년 102명으로 62%나 급증했다. 최근 우리사회 젊은층의 사회적 단절과 이로 인한 죽음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성별 현황은 지난해 고독사 인원 3052명중 남성이 2285명, 여성이 649명, 성별미상 118명으로 남성이 여성의 3배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고독사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3배 이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은 2017년에서 현재까지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14960?sid=102


 댓글 새로고침
  • 콜라는코카콜라 2021.09.23 01:15

    민주당 뽑자니 ㅅㅂ 야당에도 표주기는 싫고. 홍준표 대통령 되면 박근혜랑 이명박 풀어줄거 같은데 하~~~ 진짜 싹다 병신양아치새끼들만 대통령 한다고 하니.. 진짜 프레데터 대 에얼리언이다. 누가되든 한국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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