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vs 칼
결론은 아니라도 재밌는 영상 떠서 가져와봤음!
창술사는 한무도 고수
한무도는 찾아보니까 약간 코리안 태극권 느낌이더라
조선말에 만들어졌긴 했는데 전파는 많이 안되다가 80년대에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나봄
경상도 기반의 무술? 무도? 인듯
검도는 해동검도, 대한검도고
한명은 고수, 검은색 호구 찬 사람들은 검도 1단, 2단 유단자인데 결과가 재밌더라ㅋㅋ
재미로 한 경기니까 재미로만 보자ㅋㅋ
중국 쿵푸도 창술 많이 하던데 그거나 서양 창술도 경기해봤으면 좋겠다 궁금하다
오호
실제로 통일신라부터 조선 말기... 근 1000년이상... 화승총이 널리 쓰이기 전까지
군사편제의 기본은 원거리 활, 근거리 창을 기본으로 하였음
(기마병은 일반 군사 편제보다는 최정예 별동대부대였음. 말은 언제나 귀했음)
우리는 칼보다 활, 창의 문화였음
거기에 우리의 각궁의 사기급 무기였기에 활에 대한 여러 자료는 많이 남아 있는데...
창은 어느 순간 사라졌음. 사극에서 나오는 삼지창부터가 엉터리 고증인데 수년째 그걸 계속 방치하고 있음.
창은 병법을 제대로 이해하고있고
검은 인원을 살린 전략전술을 전혀 사용안하고 무지성 공격하니까 그런것 제대로된 공격법으로 공략하면 두명이서도 제압가능 할 듯(예를 들어 창술사 기준으로 양옆 또는 앞뒤 포메이션을 항상 유지해서 동시에 합을 맞춰 공격을 시도 하는 전법)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