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6716
GK –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김천상무),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
DF –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페네르바체), 박지수(김천), 권경원(성남FC), 정승현(김천), 이용(전북),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김태환(울산), 홍철(울산), 김진수(전북)
MF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전북),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이동경(울산), 권창훈(수원삼성),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송민규(전북), 이동준(울산), 나상호(FC서울)
FW –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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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특징(한준희/첼지현피셜): 본인이 선호하는 포메이션, 선수 고집..본인 선호 아니면 아무리 잘하고 출전시간 많아도 안뽑고 본인 선호면 벤치워머여도 뽑음
이강인은 특별한 장점도 있지만 확실한 단점도 있어서
감독 성향이나 팀사정에 따라 기용이 극과 극으로 갈림
기용해도 경기력에서 포지션이나 주변 선수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고...
이강인이 지단, 피를로면 닥치고 뽑는데
지금 벤투 성향도 성향이지만 현재 국대 사정상에도 뽑기 애매한 감이 있음
스피드와 수비가 단점인 이강인을 보완하려면
(이강인의 절대적 단점은 스피드가 약해서 사이드로 못 빠지니 중앙에 서야 하고
수비가 약해 수미를 못 하니 공미만 할 수 있음.
즉, 포지션 제한인데... 특히나 멀티를 매우 중시하는 감독이 있다면 출전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음
그런데 아쉬운 점은 공미로써 능력이 탈아시아급이기 때문이라...)
수비형 미들 2명을 두거나 빠른 스피드로 수비만 해 주는 저돌적인 수비형 미들 1명을 둬야 하는데
정우영, 황인범으로는 이강인을 뽑아도 쓸 수가 없는 카드가 되어 버림
감독들중에 난 이런 팀컬로로 이렇게 팀을 맞춰서 이강인을 쓴다는 사람도 많지만
벤투는 점유율 빌드업 축구라는 팀컬러상 중앙에서 골키핑하면서 킬패쓰 뿌리는 이강인보다는
무난한게 공차는 4명 미들로 득점하기 힘들지만 실점도 하지 않는
그러다가 황의조, 손흥민 한방에 넣고 이기는 축구를 구사하기에
이강인은 벤투에서 매력적인 카드는 아님
그래서 안 뽑는다고 봄
지금 국대 보면 예전에는 왼발의 누구, 프리킥의 누구라고 하면서 누구존, 이럴때는 누구, 저럴때는 누구...
이런식의 조합이였는데 벤투 오고는 그냥 모두 무난하게 공 차는... 그래서 매력 없는 축구가 되어 버린 점이 있는거 같음
그래서 졸라게 욕 먹고 있지만 역대 국대 감독중에서 승률은 상위권이라는 아이러니...
물론, 주전만 갈아 넣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국대 사정좀 잘 아네
이강인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이강인 적응기간도 가지고좋지 뭐
강인 승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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