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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라조가 스타일리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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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제일 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원흠은 "안 그래도 이 제품을 팔지 않는다. 직접 폐지 줍는 데에 가서 주워온 거다. '오빠 오늘 진짜 좋은 박스 구했어요' 메시지를 보낸다"고 고마워했다.
조빈은 "미안한 마음도 있다. '오빠 굉장히 좋은 원단 구했어요'가 아니라 '오빠 오늘 되게 좋은 박스 구했어요' 이런다. 저희랑 이런 거 하려고 공부 열심히 한 게 아닐 텐데"라면서도 "주변 분들이 인정을 해주시니까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