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도시 리버풀
04년 지정 이후 8조 6천억원 상당의 재개발로 인해 세계유산 자격 박탈
드레스덴 엘베 계곡
사진에 보이는 발트슐뢰스셴 다리가 경관을 해쳐서 박탈
아라비안 오릭스 영양 보호구역
보호구역에서 석유가 나와 오만 정부에서 직접 유네스코에 삭제해달라고 했음
드레스덴 엘베 계곡 등재기준
(ii) 드레스덴 엘베계곡은 유럽의 문화, 과학, 기술의 교차로 였다. 드레스덴의 미술품, 건축물, 정원 그리고 경관 요소들은 18~19세기 유럽 중앙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iii) 드레스덴 엘베 계곡은 궁정 건축과 축제에 관한 탁월한 증거를 지니고 있으며 중산층 건축과 유럽의 도시개발 이 근대 산업기로 접어드는 시기 산업유산들의 유명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iv) 드레스덴 엘베계곡은 탁월한 문화경관으로서 강의 계곡 안에 명성 높은 바로크 양식과 교외 정원도시가 예술적으로 잘 어우러진 조화를 이룬다.
(v) 드레스덴 엘베계곡은 토지사용에 대한 뛰어난 사례로서 중부 유럽 주요도시의 특출한 발전을 대표한다. 이 문화경관의 가치는 오래전부터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새로운 변화의 압력을 받는다.
조선 왕릉 등재기준
(ⅲ) : 유교 문화의 맥락에서, 조선왕릉은 자연 및 우주와의 통일이라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장례 전통에 입각해 있다. 풍수지리의 원리를 적용하고 자연경관을 유지함으로서 제례를 위한 기억에 남을 만한 경건한 장소가 창조되었다.
(ⅳ) : 조선왕릉은 건축의 조화로운 총체를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로, 한국과 동아시아 무덤 발전의 중요한 단계를 보여 준다. 왕릉은 특별한 (또한 규범화된) 건축물, 구조물 요소들의 배치를 보여 준다. 그리고 몇 세기에 걸친 전통을 표현하는 동시에 보강한다. 또한 미리 정해진 일련의 예식을 통한 제례의 생생한 실천을 보여 준다.
(ⅵ) : 조선왕릉은 규범화된 의식을 통한 제례의 살아 있는 전통과 직접 관련된다. 조선 시대에 국가의 제사는 정기적으로 행해졌으며, 지난 세기의 정치적 혼란기를 제외하고 오늘날까지 왕실 및 제례 단체에 의해 매년 행해져 왔다.
드레스덴 엘베는 외부에서는 많은 우려를 표했지만, 해당 도시의 주민들의 68%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에 찬성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