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제작진이 개발중인 장애물 넘기 AI 근황

일본 어떤 교수가 해준 얘기인데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반복하돼 좀더 잘 뛸수있는 방법을 찾아내는거지
계속 반복하다보면 가장 잘 뛸수 있는 방법을 찾아냄
로봇의 관절이 여러개인데 그 관절들을 써가면서 찾아내는거지
바둑도 길을 찾는 싸움인것처럼 여러개의 관절을 이용해 로봇이 가장 잘 일어날수 있는 방법을 찾는거야

사람이 가르치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직접 알아서 배우는 능력이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거지.

다른 예시로 보자면, 벽돌깨기 게임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점수만 높으면 된다'는 전제로 던져주면 처음에는 온갖 병신짓을 다 하다가 결국엔 사람보다 더 잘하게 되는 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