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미는 OSEN과 통화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영업한 적도 없고, 개그맨 생활 30년 정도 하고 유학을 갔다. 일본에 와서 공부하고 해서 열심히 살다가 내 땅을 사면서 부동산에 관심 갖고 공부 시작했다”며 “내 땅이 잘 되니까 나 혼자 알지 말고 여러 사람이 알면 좋겠다 싶어서 스터디하고 괜찮은 회사에 들어가서 프리랜서도 부동산을 더 배우고 싶었는데 나와 통화도 없이 해당 매체에서 악의적으로 기사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안수미는 “난 태연을 만난 적도 없다”며 “부유층을 대상으로 뭘 한 것도 없고, 내가 크게 해명할 것도 없다. 잘못한 게 없다. 너무 기사를 악의적으로 내서 변호사 만나서 해당 기사 고소하고 언론중재위원회 고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수미는 “해당 업체는 기획 부동산 업체가 아니다. 세금 조사도 무혐의 받았고 아무 문제도 없다. 개발이 안되는데 된다고 하면 사기이지 않느냐. 국토교통부 등에서 정책들이 미리 나오는데, 그걸 보고 고객이 이익을 얻게 영업을 한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 개통이 5년이면 된다고 했다가 정책 등의 이유로 2년 정도 늦어지면 그걸로 사기라고 하는 고객들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제보가 가고 악의적으로 기사가 나온 것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