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사이버지식정보방(사지방) PC 2만5000대 운용체계(OS) 사업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와 티맥스 OS 등 국산 OS가 격돌한다. 기존 사지방 PC는 모두 윈도를 썼다. 이번에 처음으로 국산과 외산 간 OS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전산정보원은 260억원 규모의 사지방 PC·OS 교체 사업인 '사지방 클라우드컴퓨팅 환경개선 사업'을 발주한다. 사전공고에 이의가 제기되지 않으면 이달 중 제안요청서 등 사업 공고를 내고, 연내 PC·OS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 OS 사업은 80억~100억원으로 추산된다.
티맥스랑 MS랑 붙는다니 이게 상대가 되나...
77ㅓ억~~!! 필이 강하게 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99495&viewType=pc
국산 티맥스 승!!!! 뻔할 거 같은 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