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쿠퍼 하버드대 교수
"미국은 공무원 인기 없는데, 한국 현실이 슬프다
일반적인 미국 대졸자들은 실리콘밸리의 유망한 벤처기업을 가려고 합니다.
일부 ‘뜻이 있는 졸업생’(some devoted graduates)만 공무원을 선택합니다.
그마저도 직업군인이나 국회, 외교부 같은 곳을 선호합니다.
하버드대 졸업생 중에 공무원을 선택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보다 창의적인 직업, 벤처에 도전해야 합니다.”
미우라 아츠시 下流社會 저자
공무원은 경제활동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지 않는다.
물론 신제품과 신기술에 예산은 배분하겠지만 ,
그들은 히트 상품도 새로운 사업도 직접 만들지 않는다.
그들이 상류층이 되고 새로운 상품과 사업, 기술을 궁리하는 민간기업 직원들이 빈곤층이 되는 시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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