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
암내를 유발하는 땀샘인 아포크린샘이 활성화된 정도가 한국인은 0%에 가깝다고 함
대충 0.1%라 치면 서양인들이 1000배 정도 활성화
근데 솔직히 나도 암내란 거 맡아본 적이 없거든. 초중딩때 친구들끼리 서로 암내난다고 장난치고 놀리고 하니까
체육시간 끝나고라든지 요즘 7.8월에 땀 많이 흘렸을 때 나는 식초 냄새 같은게 암내인 줄 알았는데 그런 땀내 수준이 아니라더라.
진짜 서양인 암내 어느 정도임?ㄷㄷ겨땀 신냄새 정도랑은 비교도 안되나
비린내 많이 나는 생선을 토핑으로 얹은 피자냄새가 맡아본 암내중에 최고였음.... 되게 다양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