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114100103976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내린 조치로, 올해 2월 졸업생 중 23명(장학금 총액 1억2천600여만원)이 첫 회수 대상이 됐다.
경기과학고는 수학·과학 등 이공계열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의대로 진학하는 학생이 늘자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부터 의대 지원 학생에 대해 ▲장학금 회수 ▲대입 추천서 제외 등 불이익을 주기로 모집 요강에 명시했다.
돈은 회수하더라도 누군가의 기회는 돌려받을 수가 없네
나라도 의대갈수 있으면 돈 반환하고 갈거같다.
대한민국은 양보하면 나만 병신되는 경우가 많으니깐..
잔인하다 싶어도 다른 사람의 기회따윈 생각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