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9일부로
공정한 경쟁속에서의 성평등을 외친 대한민국은
결국 성평등 지수 가산점이라는 역차별 정책 반영 및 결과로 인해
페미니즘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미 2015년에 시나리오 작가는
방송드라마작가에 비해
고료, 저작권, 층위 형성 등 근본적인 문제가 심각하기에
다른 영역으로의
징검다리 역할이라는 인식이 크다라는 학술적 논문도 작성됐지만
명확한 근거도 없이 남여비율 타령만 외치며
기승전5:5로 작성된 2020년 논문에만 동조한
정부 기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는
결국 한국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여성작가, 여성 주인공 넣으면 가산점을
주는 성평등 지수를 넣었고
4명의 남성이 역차별로 탈락.
여성을 차별해서가 아니라 다른 곳이 더 좋으니까 여성들이
안가는 것일 수도 있다는 논리적인 근거를 내세운 논문이
떡 하니 있는데도 근본적인 문제는 확인하려 하지도 않고
그냥 여성 비율이 낮으니까 강제로 맞춘 사건
그것도 정부 기관 주도하에 행해졌고
해당 정책이 적용된 공모전으로 수상자들은 정해졌고
이미 이 사건은 몇달이 지난 상황.
그러나 기사는 단 한곳에서만 나올뿐더러
정치권 그 누구도 이 역차별에 대해 말하는 자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
지금처럼 동일하게 출발해야 하는 모든 부분에
성평등 지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며
이미 이번 사건에 아무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결과는 정해져있다.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