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그대로인 평균 점심값 6000원선
실제 회사 앞 식당가면
6000원대로 먹을게 없기때문
근데 왜 이렇게 평균이 낮냐면
구내식당 + 편의점 도시락 영향때문에 그럼
실제로 순수 식당만 따지고보면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8천원~만원선
특히 여의도, 광화문 & 을지로, 신논현, 판교
이쪽은 평균 만원이 훌쩍 넘어섬
월 점심값 30만원이 결코 과장된 수치가 아님
그나마 식비가 회사부담이면 좋겠지만
직장인 50% 넘게는 개인부담인 상황
그러다보니 일부 신입 남성 직원들 같은 경우엔
식비를 아끼려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든지
길거리 음식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함
여성 직장인들은 주로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특히나 지방에서 상경했거나 독립해서
집세 부담이 상당한 사회 초년생들 같은 경우는
식비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하는 비율도 상당함
그래도 교통비 합하면 어쨋든 한달에 30이야... 늬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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