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녁 퇴근시간 경부하행선에서 버스 한대가 전용차선 들락날락 이지랄하길래 가만냅두다가 하도 꼴같잖아서 안비켜줬더니
천천히 내 옆에 붙더만 초록빛나는 레이저를 들고 내얼굴에쏘드라
그 버스타고있던 승객들 생각은 안하고 날쳐다보면서 계속 쏘는거야 장님되라고
이건 뭐하는 미친새끼지 싶다가도 계속 꼬라지피우다 승객들하고 같이 요단강건너겠다 싶어서 걍 조용히 찌그러졌지
수원가는 8800번 버스였어 다들 조심해서 타,
얼마전에 버스안에다 똥싸고 튄새끼가 있다고 하던데 그 버스가 바로 8800번이드라
신고를 해
신고를 해야죠
양보 좀 해주고 그려~본인도 인성질했고만 뭐잘했다고 이런글을
꼴 같잖았다잖아. 계속 그러는게. 나 같아도 계속 내 차선이랑 옆 차선 깔짝깔짝 옮겨가면서 한 차라도 더 앞질러서 갈라고 하는게 계속 보이면 안 비켜주겠구만
영상이 없잖아 혼자 꼴 같잖은걸수도 있잖아 보배나 한물철 안봐?ㅋㅋ한쪽만보면 안되
영상이 없잖아 어떻게 알아?전용차선타는 버슨지 아닌지 전방에 뭐가있는지
실제로 당하면 망치들고 내리는 놈들이 다른사람이 말하면 너그러운척, 인성좋은척 인생 그따구로 살지말라 하드라
블박영상을 올려 봐야지 쉴드를 치던 기사를 욕하던하지 그냥 본인 꼴받는다고 인성질한건지 어떻게 암?인성좋은척이 아니라 본인 운전을 내가 언제 봤다고 편듬
버스. 덤프트럭. 택시. 카니발. K5하고는 이길려고하다가 어?어? 하다가 뒤지는수가 있어. 도로위 처신 잘해 죽는거 한순간이야.
실제로 당하면 망치들고 내리는 놈들이 다른사람이 말하면 너그러운척, 인성좋은척 인생 그따구로 살지말라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