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한지민 박정민 윤여정 주연
오진태라는 인물은 피아노 천재이지만 장애가 있음
그래서 저 원장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콩쿠르에서 떨어짐
그후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이 사실을 알게된 회장님이 직접 행차에서 참교육 시전
"내가 학벌이나 배경을 봤으면 너같은 촌놈을 학원 원장 자리에 앉혔겠니?"
> 난 널 실력을 보고 앉혔지 배경을 본게 아니야
근데 돈 좀 벌었다고 이런 태도를 보이네?
투자금 다 빼 버려.
심지어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협박을 하면서 "장애인 복지센터"에 기부하라는 협박을 함.
대놓고 이쯤했으면 알아들으란 소리.
한쪽은 교육자로써 콩쿠르의 본질적인 목표인 "인재"발굴+양성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함.
합리성을 판단하는 가치기준이 다른것뿐
둘다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합리적인 사람임.
저 할매도 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에
제일 잘하는놈이 깡촌놈이건 장애인이건 상관없이 1등이 되어야 한다는 합당한 이치를 추구하는 사람이지
인간적인 감정으로 휩쓸려서 감정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