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B군이 하굣길에 아무도 없던 엘리베이터 안에서 딸을 성추행했다"면서 "딸은 하교 후 집에 오자마자 제게 와서 'B군이 엉덩이를 만지고 바지를 내려서 음모를 만졌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B군은 엘리베이터를 탄 후 자기 집 층수를 누르지 않고, 굳은 얼굴로 피해 아동을 위협했다. 이후 엉덩이를 만지고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음모를 만졌으며, 외투를 벗기려는 시도와 함께 '방귀를 뀌어봐라'라고 성희롱 발언도 했다.
가해 학생은 처음에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CCTV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다고 하자, 그제야 살짝 만졌다고 둘러댔다
저게 레알 사실이고 내 딸에게 일어났으면
난 B군 항문에 대걸레로 지건 멕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