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자문위원회가 현시점에서 4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와 코로나19 대응팀은 전날 밤 격론 끝에 당분간 면역 저하자는 물론 고령자 등 일반 국민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스라엘 보건부 최고 행정책임자인 나흐만 아쉬는 브리핑에서 자문위 결정 사항을 전하면서 “백신 4차 접종 권고 가능성이 크지만 시기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 가능성은 없다”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고위험군”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자문위가 4차 접종을 검토한 면역 저하자들은 지난 7월 중순에 추가 접종을 했다. 이달 중순이면 3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2회차 기본접종을 통해 생긴 면역력의 지속 기간(6개월 추정)을 3차 접종에도 똑같이 적용해 면역 저하자에 대한 4차 접종을 추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3차 접종을 통해 형성된 면역력의 지속 기간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데다, 오미크론 변이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4차 접종 결정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495966
화이자는 고령, 비만, 기저질환 등 코로나 중증화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2,246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증상 발현 후 3일 이내에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위험이 89% 낮아졌으며, 5일 이내에 복용하면 88%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약군의 경우 약 6.5%가 입원한 반면 팍스로비드 복용군은 0.7%만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팍스로비드 복용군의 경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같은 최종분석 결과는 지난달 공개되었던 중간분석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난 것으로 전체적인 최종분석 자료는 이달 말경 공개될 전망이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785
화이자와 MSD 치료제 둘 다 닷새간 투여해야 한다. 화이자의 경우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각각 세 알씩 투여해 닷새간 총 30알을 복용한다. MSD 치료제는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각각 네 알씩 먹어 닷새 동안 모두 40알을 복용한다.
화이자의 새 치료제 가격과 관련해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고소득 국가들에 몰누피라비르와 비슷한 가격표를 붙일 전망이라고 로이터에 전했다.
최근 MSD는 닷새 치료분에 700달러(약 83만원)의 가격으로 미국 정부와 몰누피라비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화이자도 선진국에는 이 가격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6021200009
일단 4차접종은 유보
아마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하는거 보고 따라할듯..
현재로서 전세계가 기대해야하는건 화이자 경구치료제....
참고로 치료분에 80만원대 / 5일동안 30알 복용해야함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접종ㅇ율 올리는데만 급급한 이 나라 븅신새끼들랗고는 확실하 생각 자체가 다르네.
변이바이러스, 고위험군들의 사망률에 신경을 쓰고 있는게 눈에 보이잖아.
이게 선진국과 지금 이 씹조센의 차이점이고 고위험군, 미접종자들이 국민들이 바라는 정부의 자세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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