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줌 누게해주는 맘충

어? 누가 비타파워 따라놓고 안마셨네? 호로록

저 행동이 잘한건 아니지만
밖에 있을 때 애가 오줌 마렵다고 다급하게 징징대면 엄마 입장에서 뭘
근데 왜 하필 저기다 하지 좀 더 괜찮는데 없었나;

지인 여동생이 스튜어디스인데 기내에서도 저런 아줌마 종종 나타난데.
담요 스틸은 기본이고 ...
여승무원이 말리는 데도 아이를 통로에 서게하고는 우리 아이 소변양 적어요 하면서
기어이 요구르트 병에 소변을 받아서 바닥에 넘치게하더니 우리애가 소변양이 늘었네 하면서 깔깔 거린거.
국내선에서 음료수를 종이컵에 따라주는데 하나더 달라고 하더니 좌석에 일으켜세워 소변 받는거.
화장실에 다른 승객있으니 그 앞에서 또 종이컵에 아이 소변 받는거.
심지어 아이가 창피하다고 거부하는데도 강제로 종이컵에 소변보게 하는 아줌마도 있고 ..
불친절 승무원으로 컴플레인 걸까봐 강하게 제지하지도 못한데.
맞다.
40-50대 아저씨들이 여승무원 지나갈떄 엉덩이를 살짝 건들어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는데 아주 불쾌하다고 함.

저러니 맘충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