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모범수들에게 부여되는 일 중 하나

우리나라도 솔직히 도입 되었으면 좋겠다..
소년범들 보내서 기를 확 눌러버리게.

포기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순간적으로만 움츠러 드는거지..
오히려 저 모습에 매료되서 더 양아치가 되고 더 강해지길 원할거 같은데????

뉴욕서 고등학교다닐때 health클래스에서 저런 교도소에 체험학습을 간적이 있어.
정말 태어나서본 사람중 덩치가 제일큰 흑인이 나와서 강의하고 우린 주위에 빙 둘러앉아서 들었음.
씨발 저러다 갑자기 미쳐 돌아서 우리 덮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완전무장 경비들도 3인가 있어서 쫄면서 들었음.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그 흑인이 세명인가를 죽였던 사람이고 자긴 종신형을 받았댔음.
자기가 어릴적 받아온 학대, 나쁜사람들과 일했던 것들을 말하고 갱단에서 어떻게 싸우고 상대를 아프게 상쳐입히고 하는것들을 묘사하면서 주먹질하는 시늉, 소리치며 욕하는 모습등등 재연하는데 진짜 개무서웠음.
그 사람도 우리에게 했던말이 나같은 놈이랑 평생 같은 공간에서 살면서 제발 차라리 죽기를 바라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리고 살으라며 얘기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
생각보다 임팩트있고 설득력이 있음.

사실 어릴적에는 죄를 지를 짓지 말라고만 하지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지도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

저런 방식의 교육은 좋다고 본다.

갱스터 출신 모범수 형님들 참교육 지린다

진짜 개쫄리고 지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