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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내 자식에겐 나와 똑같은 고생을 하지 않게끔 하고 싶다 인데.
취업률 부터 은행 금리 같은거 보면 4~50대는 지금에 비해 꿀빤 건 사실이지.
더구나 그 때는 하향 평준화여서 비교가 많이는 안됐던것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내 자식은 큰 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 하는건
딸 가지고 장사 하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
자랑할게 시집 잘 간 딸 밖에 없는 사람이겠지만 사위 입장에서는 최악의 처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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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그렇게원하면 뷰지값 계산하지말고 지 부모한테 집 좀 달라하지
의식주 중 하나인 집을 원할순 있지만 능력이상을 원하면 허영심이지
어떤 말을 하려는지도 알겠고 충분히 공감을 하긴 한다만 내가 이해안되는건 원룸이라는 개념임. 본인이 능력이 얼마나 없으면 대출 받아서 충분히 투룸 이상도 될텐데 아무리 신혼이라도 원룸은 이해가 안 되네
이렇게 원룸 시작해도 되지만, 문제는 현재 신혼부부가 수도권에 전세대출로 2년 전세살고, 임차인보호법인가로 몇년 더 전세집에서 산다고 가정했을경우. 맞벌이로 개쌔빠지게 돈모으고 영끌을해서 마련한 돈보다 집값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자신들의 힘으로 자가를 장만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처음부터 무리해서 집을 사서 시작하려고 하는거임. 그게 돈 모으는 더 빠른길인것임.
그냥 4년 6년까지 볼것도없이 1년 내가 돈모으는것보다 집값 상승치가 훨씬훨씬 높음 온갖 대출에 영끌해도 힘들수준이라 그런거임
난 투룸으로 시작하고싶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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