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17.08.10 23:32

나 솔직히 칸트가 1위할줄 철학 심리학 최고 권위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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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10 23:32

응 뜬구름잡는 소리로 남을 현혹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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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10 23:32

무언가에 동의하지 못 하더라도, 그걸 이해하고 못 하고는 큰 차이가 있음.
개인의 삶에서 그거 이해한다고 더 배부를 수 있는 건 아님. 그건 맞음. 그렇지만 본인은 오직 배부르기 위해서 살았다고 말 할 수 있음? 본인의 인생은 그걸 최우선으로 살았음? 그렇다면 엠봉을 하고 있진 않겠지.

이해 못 할 뜬구름이더라도 저들의 말들은 인류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친 건 실존하는 사실임.
같은 엠봉엠창 인생이지만,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괜찮은 엠봉엠창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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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10 23:33

아시아인은 초,중,고등학교때 필수로 서양철학을 배워야 한다

서양철학에는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이 동양철학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서양문명과의 발전차이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인식관을 바꾸면 곧 사회가 바뀐다

지금와서 이명박이 영어교육 강화를 했었는대 이는 국민들을 무지로 몰고가기 위함이다

철학과목을 신설하게 초,중,고등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넣어야 한다

철학은 단순하게 지식을 때려박는 여타의 다른 학문과는 다르게 인간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필수 선행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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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2017.08.11 15:30

철학자의 위대함은 뭘 기준으로 평가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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